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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 신학기 준비하기!

 

 

 

  겨울방학이 끝나면 아이들은 새 학기를 준비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마다 준비할 것은 다르지만 부모가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아이는 학교에서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전과 다른 환경에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두려움 없이 새로운 지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챙겨야 할 몇 가지를 살펴볼게요.


초,중,고등학교마다 신학기 준비물은 달라요!

 


  초등학생이 되면 반드시 필요한 학용품이 바로 필통입니다. 가방 안에서 흔들려 소리가 나는 철제나 플라스틱 필통보단 천 소재를, 뚜껑을 열고 닫는 필통보단 지퍼가 달린 필통을 준비해주세요. 중학생이 되면 초등학생 때보다 공부의 양이 많아져 교과서와 문제집, 책 역시 늘어나기 마련이에요. 사물함에 많은 양의 책을 보관해야 하니 안전하게 잠글 수 있는 사물함 자물쇠가 필수! 본격적으로 대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고등학생은 앞으로 체계적인 시간관리가 필수겠죠? 내신 시험,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의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플래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학습 계획과 목표 학습량 등을 기록할 수 있는 플래너를 준비해두면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비 초등학생 부모라면 좀 더 섬세한 준비가 필요해요!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의 부모보다 가장 큰 고민을 지니고 있는 부모는 아마도 예비 초등학생 부모일 것입니다. 
  유치원 선생님의 도움이 사라진 아이에겐 새로운 공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필요한 준비물이겠죠. 예비 초등학생 부모라면 좀더 섬세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연습하기 
  유치원생과 달리 초등학생은 등교시간을 철저히 지켜야 해요. 최소한 등교하기 일주일 전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 늦잠으로 인해 지각하지 않도록 연습해보세요.

  2. 학교를 놀이터처럼 친근하게!
  아직은 공부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노는 게 더 익숙한 나이이기 때문에 갑작스런 등교로 인해 학교를 낯설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아이를 데리고 미리 학교 운동장에 가서 놀아주면서 학교가 낯설어 거부하지 않도록,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3. 혼자서 화장실 가기 
  초등학생이라면 아이 혼자 화장실에 가서 대소변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한 연습이 필요해요. 또한 유치원과 달리 초등학교는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약속 지키는 연습하기  
  다양한 규칙을 지켜가며 단체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은 약속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 해요. 집에서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경험을 통해서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세요. 약속은 곧 시간과 연관되기 때문에 시계 보는 법도 미리 알려주는 게 좋답니다.

  5. 자발성 키우기 
  입학 전에 아이의 모든 물건에 이름표를 달아주세요. 스스로 자기 물건을 빼놓지 않고 챙기도록 길들여주세요. 
  아주 사소하지만 아이에겐 필요한 연습 중 하나가 바로 우유갑 열기. 학교에선 팩우유를 먹기 시작하기 때문에 직접 우유갑을 열어서 마실 수 있게 미리미리 지도해주세요.


부모도 새로운 자세와 용기가 필요해요!

 


  평소 아이의 편을 지나치게 들어줬다면, 또는 무조건 우리아이의 잘못이라는 편중된 태도로 아이를 대했다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부모도 올바른 훈육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또한,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고 간섭하는 부모는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호기심과 활력이 넘쳐나는 시기의 아이들은 통제보단 기다림과 부모의 정서적 유대감이 더욱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가 부모의 품 밖에서 천천히 독립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면, 아이 역시 힘 있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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