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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가득 멸치볶음과 식이섬유 가득 나물반찬 대신 매일 소시지와 고기반찬만 찾으며 편식하는 우리아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마음이지만,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기는 쉽지 않죠? 편식하는 우리아이의 식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식습관 교육의 중요성

 

 

식습관은 음식에 대한 기호와 예절 등 식사와 관련해 형성되는 습관화된 행동인데요. 식습관 교육은 편식개선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 성장발달에 도움되는 것은 물론 식사 예절까지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의 속담을 반증하듯, 반찬 속 당근과 파를 골라내는 어른들의 모습을 쉬이 볼 수 있는데요. 때론 어른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죠. 이처럼 성장 후에도 건강한 삶과 올바른 식사 예절을 위해 식습관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겠죠?

 

 

 

식습관 개선을 위한 4단계 방법

 

 

무조건적인 강요와 벌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식사하는 분위기에서 식재료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우선 식사준비에 참여해 식재료를 오감으로 탐색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장보기와 요리하는 과정에 아이가 참여해 다양한 식재료의 색깔과 크기, 모양을 눈으로 보고 향도 맡으며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통해 싫어하는 음식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편식하는 음식은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엄마와 아빠가 직접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식감을 재미있게 설명해주며 아이가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가족과 서로 대화를 나누며 한 장소에서 교감함으로써 유대감을 높이고 올바른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밥을 다 먹었을 때는 엄마아빠가 칭찬을 해주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면 정서안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반면, 편식하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칭찬으로 간식을 주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도록 해주는 방법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오히려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 후 계속된 군것질로 영양의 균형을 깨뜨리는 방법이랍니다 

 

 

 

21일간 습관 지속의 중요성

 

 

 느껴보지 못한 맛, 처음 보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아이에게는 큰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적응한다면 자연스레 익숙해지기 마련이죠. 21일은 바로 우리의 뇌가 거부감을 극복하고 익숙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인데요. 21일간 식습관 개선 방법으로 아이가 음식에 대한 흥미와 재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배워나간다면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죠?

 

오늘부터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식재료로 아이와 함께 요리놀이를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내일의 재료와 요리를 기대하며 행복해하는 아이의 표정만으로도 편식탈출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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