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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혼 여성 5명 중 1명은 경력단절여성, 이른바 '경단녀'라고 합니다. 임신과 육아에 의해 사회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가리키는 신조어인데요. '단절'이라는 말에 담긴 부정적 뉘앙스보다 더욱 서글픈 건 한 번 단절된 경력은 회복이 무척이나 어렵다는 현실입니다. 정부는 이렇게 재취업이 막막한 여성들을 위해 상담부터 교육, 취업 알선까지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단계전문가의 손길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취업 상담사의 맞춤 컨설팅



전국 150곳(2017년 1월 기준)에 분포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전문 취업 상담사들이 구직자들의 도움 요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주지와 구직 지역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새일센터를 찾았다면, 취업 상당사와의 맞춤 상담을 통해 구직자로서 준비해야 할 것, 필요한 교육 과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기

대표번호 1544-1199

http://www.mogef.go.kr/fs/mfs/fs_mfs_s001.do?mid=mfs100&factp=cbw01




2단계커리어우먼의 자격직업교육 훈련으로 능력 배양하자 



배우고자 하는 자세만 있다면 역량은 얼마든지 기를 수 있습니다. 각 지역 새일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부터 디자인이나 IT, 영업 같은 특정 직종에 관한 직무교육은 물론, 면접교육, 이미지 메이킹, 직장 예절 같은 일반교육까지 선택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전국 새일센터 국비 지원 교육훈련 과정 보기

http://www.mogef.go.kr/cs/cbw/cs_cbw_s003.do?mid=cbw103




3단계내게 맞는 일자리어디서 찾을까



새일센터에서는 담당 취업 상담사가 구직자의 적성검사와 직업교육 이수 현황, 경력사항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을 알선하고 있습니다. 지역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을 해두면 홈페이지에 구인공고가 올라오기도 전, 해당 조건의 일자리가 생겼을 때 즉시 구직자와 연결이 되기도 하니, 새일센터를 적극 활용할수록 재취업 성공률도 높아지겠죠?


▷ 미리 해보는 직장 체험, 새일여성 인턴제

아직 정규직으로의 취업이 부담스럽거나 실무 능력을 좀 더 기르고자 하는 직자는 새일여성인턴제를 통해 직장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세요. 인턴 기간은 3개월이며, 인턴 후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3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60만 원의 장려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4단계드디어 실전이력서와 면접으로 나를 최대한 어필하자 



이력서와 면접은 취업으로 가는 최종 관문입니다. 그동안 취업을 위해 쌓은 주요 능력은 물론, 재취업 여성으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보여주세요. 재취업 여성에게는 사회 초년생들에 비해 대인관계에 노련하고 성실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의 인재상과 자신의 성품 사이에 교집합이 있다면 이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도 좋겠습니다.


▷ 면접 장소에 혼자 가기 두렵다면? 동행면접

새일센터에서 교육을 수료한 구직자가 회사에 면접을 보는 날 담당 취업 상담사는 면접장에 동행할 수 있습니다. 취업 상담사는 면접 중 말문이 막힌 구직자를 대신해 구직자의 역량이나 장점을 면접관에게 설명할 수도 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회사에 직접 묻기 어려운 근무 여건을 대신 물어봐 주기도 합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한 기업들의 만족도는 무려 88%(2015년)에 달한다고 합니다. 체계적인 재취업 지원 프로세스로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한 단계, 한 단계 더 넓은 세상으로의 도전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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